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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 날적이

키자니아, 실내 테마파크라고?? 멕시코에는 실외에도 있다! 키자니아 꾸이뀔꼬

by 찬차라찬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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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글로벌 '키자니아' 1호점!

'키자니아 싼타페'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요.


2020/08/25 - [유치찬란 날적이]

키자니아 싼타페,

글로벌 키자니아의 시작!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계 유일!

실외에 위치한 '키자니아'

'키자니아 꾸이뀔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밀폐된 실내공간에서의 활동이

염려스러운 때에

'키자니아 꾸이뀔꼬'는

좋은 대안이겠다 싶네요.

방문 당시(2014년)에는

오픈한지 2년 정도 된

비교적 신규 지점이었던터라

인근 '키자니아 싼타페'와

비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었습니다.


10월이라 할로윈 장식이

곳곳에 눈에 띄었습니다.


사진 왼쪽에 비행기 동체가 보이시나요?

'키자니아'는 지점별

실제 비행기의 동체를 들여옵니다.


비행기 동체 내부를

'승무원'과 '조종사' 체험에 맞게

개조해서 사용한답니다.

깨끗한 대리석 바닥의

공항출입국입니다.

'키자니아'의 티켓박스죠.


이 곳에서 보딩패스와 여행자수표를 받고

팔찌를 착용한 후에 입장합니다.

짠!

'꾸이뀔꼬' 지점은 '인터젯'이

'공항출입국'의 파트너사네요.

뭔가 더욱 세련되어진

'키자니아'의 '마스코트' 조형물입니다.

(왼쪽부터 바체, 비타, 우르바노)

자연광의 '키자니아' 전경에

눈이 시원했습니다.


비와 햇볕을 가리기 위해

테마파크의 주요 부위 천정부는

천막으로 시공되어 있었습니다.

'키자니아 꾸이뀔꼬'의

가장자리는 높은 하늘을

그대로 올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키자니아'의 국기가

자연 바람에 펄럭입니다.

멕시코는 국가적으로 

교통 안전에 대한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대도시에서 지방으로 갈수록

교통 안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사고 예방에 취약한 경우가 많은데요.

'키자니아 꾸이뀔꼬'는

특히 교통안전에 대한 체험이

강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교통안전에 대한 실내 교육 프로그램을 듣고

실제 운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와~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이 곳에서 차량을 인수받고

'키자니아' 도시를 한 바퀴 운전하며 돌아오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파트너사는 '토요타'였습니다.

멕시코는 미국산 자동차에 이어

일본산 자동차의 점유율이 높은 곳입니다.

교통안전과 운전 체험은

어른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운 좋게 저도 기회를 얻었습니다.^^

도로 주행을 마치고

'멕시코 독립기념탑'

조형물 앞에서 한 컷!

멘홀 뚜껑!

'키자니아 꾸이뀔꼬'라고 적혀있네요.

^^

'화재 현장'에서는

소방차를 타고 출동한

어린이 소방관들이

열심히 불을 끄고 있습니다.

'빌딩 클라이밍'에서는

단계별 난이도의 빌딩을 오르고 있습니다.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체험에 임하기 때문에

안전해 보였습니다.

도로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고

도로에는 건널목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나라인

멕시코답게

축구장 체험도 있었습니다.

(파트너사는 '코카콜라')

'키자니아 꾸이뀔꼬'는

'키자니아 싼타페'와 달리

이용시간이 하루 종일이었습니다.


체험 수도 많고 면적이 넓어

수용인원이 충분했기 때문인데요.

상대적으로 여유있게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실외에 위치한 '키자니아'.

'키자니아 꾸이뀔꼬' 였습니다.


by. 유치찬란 덜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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