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러너 4.5km 러닝 인증!

초보 러너 4.5km 러닝

대부분 늦은 오후 시간, 어두워진 시간에 러닝을 즐기고 있는 퇴근 후 초보 러너입니다.

 

오늘은 일을 일찍 마치고 오랜만에 파란 하늘 아래 러닝. 양떼구름이 예쁘네요. 

체감온도는 -1.8도. 온도가 낮아 추워 단단히 장갑과 귀마개까지 단단히 채비하고 러닝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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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러너 4.5km 인증 기록

스마트 워치 없는 초보 러너라 러닝 기록은 스마트폰 앱, 'RunKeeper'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3개월 넘게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12월 7일 러닝 기록
4.51km
6:53분/km

 

지난 4km 러닝 달성 후 5km 러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4.51km 기록으로 만족!

차가운 맞바람 덕분에 러닝 중 호흡이 조금 불편했지만, 3개월의 꾸준한 러닝 결과 4.5km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컨디션만 괜찮다면, 5km 목표도 곧 인증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초보 러너 수준에 맞는 가성비 러닝 장비(?)를 하나씩 준비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 중 하나입니다. 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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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치찬란 덜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