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러너 퇴근 후 3월 넷째 주 러닝 후기

안녕하세요, 퇴근 후 초보 러너입니다. 3월 넷째 주 퇴근 후 러닝. 퇴근 후 일이 생겨 못하는 날이 많았는데, 지난주는월, 수, 금 퐁당퐁당 3회 꽉 채웠습니다.

초보 러너 퇴근 후 3월 넷째 주 러닝 기록

트럭들이 주욱 늘어서 주차되어 있는 완장천변 러닝 코스. 한적해서 달리기에 딱 좋습니다.

3월 24일 월요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나쁨!

체감온도가 17.3도로 높은 편이라 가볍게 입었는데도 러닝 중반부터 너무 더워 깜짝 놀랐습니다.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거리 3.43km
시간 22:23
페이스 6.32

2km 한 번에 달리기엔 아직 역부족. 오늘만 뛸 게 아니니 컨디션을 위해 2회 걷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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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수요일. 미세먼지 나쁨. 기온은 26도가 넘었습니다.

러닝 시작부터 얼굴이 따끔거릴 정도로 햇볕이 쨍쨍.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거리 2.07km
시간 13:44
페이스 6.39

슬슬 러닝 복장을 반팔과 반바지로 바꿔야겠습니다.

3월 28일 금요일. 다시 쌀쌀해진 날씨. 체감온도는 7도. 꽃샘추위입니다.

러닝코스 시작점에 핀 노란색 개나리. 봄이 오는 걸 막을 수는 없나 봅니다.

2주간 퐁당퐁당 루틴대로 달리니 몸이 좀 가벼운 느낌.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거리 2.25km
시간 14.07
페이스 6.16

쉬지 않고 2.25km를 한 번에 달렸는데 페이스도 좋고 호흡도 괜찮았습니다.

역시 달리기도 꾸준함이 정답.

초보 러너 러닝 기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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