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동 쌀국수 단골집_[포레스트 오늘, 숲] 소고기 쌀국수, 국물이 끝내줘요!^^

반갑습니다. 덜큰이 여러분~!

한 달에 한 번은 찾게 되는 용인 역북동 쌀국수 단골집! [포레스트 오늘, 숲]입니다.

기본 정보는 아래 포스팅 참고해 주시고요!^^

2023.07.13 - [유치찬란 날적이] - 용인 처인구 쌀국수 맛집_역북동 [포레스트 오늘, 숲] 처음 다녀왔어요!

용인 처인구 쌀국수 맛집_역북동 [포레스트 오늘, 숲] 처음 다녀왔어요!

# [포레스트 오늘, 숲] 용인처인점

다시 찾은 [포레스트 오늘, 숲]. 좋아라 하는 카운터 옆 창가 자리가 비어 있어 냉큼 자리를 잡았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나무 테이블과 잘 어울립니다. 따뜻한 느낌이랄까요.^^

이제는 익숙한 풍경입니다. 해선장 소스랑 칠리 소스. 냅킨통을 보고 있는데, 절인양파와 단무지, 레몬조각이 담긴 접시를 가져다주셨습니다.

# [포레스트 오늘, 숲] 메뉴판

[포레스트 오늘, 숲] 메뉴는 굉장히 심플합니다. 잘하는 메뉴에 집중하는 느낌이랄까요.^^ 늘 먹는 걸로 주문했습니다.

# (언제나!) 내돈내산 [포레스트 오늘, 숲] 메뉴 후기

항상 가족 외식으로 방문하는 곳이라 오늘도 4인분 주문! 소고기 쌀국수 3개, 새우탕 쌀국수 1개, 짜조 오늘은 2 접시!^^

소고기 쌀국수 (왼쪽), 새우탕 쌀국수 (오른쪽)

항상 느끼는 거지만 [포레스트 오늘, 숲] 쌀국수는 맛도 맛이지만, 재료와 양도 푸짐해서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 듭니다. 쌀국수가 나오자마자 국물을 떠먹었는데요. 크... 역시! 국물이 끝내줍니다.^^

곧이어 짜조가 나왔습니다. 바삭한 튀김옷 속에 촉촉한 고기가 꽉 차 있습니다. 특히 짜조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라 쌀국수 한 그릇에 짜조 한 접시 정도는 거뜬하답니다. ㅎ;;; 그래서 오늘은 2 접시를 주문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타이거 맥주(1병 6,000원, 330ml) 한 병 추가해서 반쪽이랑 나눠 마셨습니다. 쌀국수랑 라거도 잘 어울리네요!^^

이용할 때마다 만족스러운 가게가 있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인데요. 따뜻한 국물에 힐링받는 느낌! 저희 가족에게는 [포레스트 오늘, 숲]이 그런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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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에는 숨은 맛집이 참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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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치찬란 덜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