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집술_초간단! 얼그레이 하이볼 만들기

반갑습니다. 덜큰이 여러분~!

쌀쌀해진 요즘입니다. 추운 몸을 녹이기에 위스키만 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싶은데요. 위스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바로 하이볼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초초간단! 얼그레이 하이볼 만들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얼그레이 하이볼 준비물

지난 포스팅에서는 진저에일 하이볼을 만들기를 소개해 드렸죠! (아래 포스팅 참조!^^)

2022.11.06 - [유치찬란 챌린지] - 혼술집술_잭다니엘 하이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 위스키 하이볼 기초 도전!

혼술집술_잭다니엘 하이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 위스키 하이볼 기초 도전!

초간단! 얼그레이 하이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위스키 (잭다니엘 old NO.7)

진로토닉 홍차 (1,200원/병)

각얼음+컵

레몬 슬라이스

# 얼그레이 하이볼 초간단 제조법

1. 각얼음이 담긴 컵에 위스키를 1/3 채워줍니다.

2. 진로토닉 홍차를 나머지 2/3만큼 채워줍니다. 살살 저어 섞어주면 끝!

정말 간단하죠! 위스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은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맛은 기가 막히답니다. 내친김에 진저에일로도 한 잔 만들어 보았습니다. ㅋ

레몬 슬라이스를 하나 얹어주면 보기도 좋지만 미묘하게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도 합니다. 없으면 패스!

# 얼그레이 하이볼 맛은?

'나 혼자 산다' 나래바에서 보고 무슨 맛인지 궁금했는데요. 얼그레이 하이볼은 그윽하고 쌉싸름한 위스키 맛에 화한 홍차 맛이 가미돼 진저에일과는 또 다른 맛이 색달랐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차이겠지만, 저는 얼그레이 하이볼보다는 진저에일 쪽이 더 낫더라고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칵테일이라 편안함은 덤. 오늘도 진저에일 하이볼을 3잔 마시고 하루를 노곤하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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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큰이 여러분도 편안한 밤 되세요~!

by. 유치찬란 덜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