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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 날적이

제주 맛집_제주 공항 근처 [용두암 엄마 해장국]

by 찬차라찬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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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덜큰이 여러분!
내 차 타고 제주여행 1일차입니다. 이렇게 제주에 오는 방법이 있었네요. ㅎ
2021.08.19 - [유치찬란 챌린지] - 내 차 타고 제주도 여행 가기 (선박 티켓 예매부터 차량 승선까지)

내 차 타고 제주도 여행 가기 (선박 티켓 예매부터 차량 승선까지)

반갑습니다. 덜큰이 여러분! 제주도 여행 간다고 하면 당연히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내려 미리 예약한 렌터카를 받아서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을 떠올리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

yoochan75.tistory.com

이른 아침 도착한 제주는 한가로웠지만
호텔 체크인 시간도 멀었고 6시간의 장거리 여행 후라 맛있는 아침이 간절했습니다.

제주도의 식당은 대부분 오전 11시~12시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ㅜㅜ

이때 제주공항 근처를 차로 돌아보다 해장국 맛집 [용두암 엄마 해장국]집을 찾았습니다. 아침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크... 오늘 아침은 칼칼한 해장국으로!

가족 모두 소고기 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매콤한 국물을 아직 못먹는 아이들껀 다대기를 빼 주신다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와우!

짜잔! 주문한 소고기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커다란 선지도 한 덩어리 들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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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기를 휘휘 저어 국물에 녹여내니 칼칼한 소고기 해장국이 완성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추향도 좋아하는데요. 진한 국물맛과 어우러져 일품이었습니다.

이른 시간 제주공항 근처에서 진한 국물이 땡기신다면 [용두암 엄마 해장국]을 추천합니다!

by. 유치찬란 덜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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