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덜큰이 여러분~!
용인시 처인구 분위기 있는 커피 맛집 [슬로우제이 커피공장]이 최근에 간판을 예쁘게 바꿨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른 [슬로우제이 커피공장]을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SLOW.J ROASTERY)
다소 투박했던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간판이 따뜻하고 모던하게 바뀌었습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머신과 샹들리에가 멋스럽죠?^^
건물 왼편으로 야외 데크와 파라솔과 텐트 자리가 보입니다. 평일 저녁시간, 쌀쌀해진 날씨라 야외 공간엔 손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운영시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 8시~ 저녁 8시까지입니다.
#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메뉴
아메리카노와 라떼 한 잔씩 주문했고요. 쿠키(2,500원)와 앙버터 빵(5,000원) 하나도 짚었습니다.
브런치 메뉴입니다. 치킨 퀘사디아가 먹고 싶었지만, 저녁 시간이라 주문이 안되었습니다. 크... 담엔 점심때 와봐야겠어요.
#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인테리어
분위기 맛집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내부 모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벽면과 천장이 다소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엔틱한 가구와 소품, 따뜻한 조명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저녁 6시쯤이었는데요. 카페 내부에 손님이 없어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야외 자리가 보이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텐트 자리입니다. 텐트 안에는 석유 난로도 있네요!^^ 장작불이라도 피우면 불멍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내돈내산 후기
첫 방문때 맛봤던 라떼와 처음 시켜본 아메리카노입니다. 라떼 맛은 여전히 괜찮았고요. 아메리카노 향은 산미가 강하게 느껴졌는데 맛은 상대적으로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큼지막한 버터와 팥앙금이 가득한 앙버터 빵과 호두와 초코가 들어간 쿠키입니다. 역시나 커피와 잘 어울렸습니다.
다시 찾은 [슬로우제이 커피공장]은 새로운 얼굴로 단장하고 인테리어도 살짝 바뀌었지만, 맛있는 커피와 편안한 분위기는 여전한 곳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주인장 고양이는 마실을 나갔는지 오늘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ㅋ 지나는 길에 만난다면 한 번쯤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슬로우제이 커피공장]의 원래 투박했던 간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
2022.06.15 - [유치찬란 날적이] - 용인 라떼 맛집_주인장 고양이와 맛있는 라떼 한잔! [슬로우제이 커피공장(Slow J Coffee)]
용인 라떼 맛집_주인장 고양이와 맛있는 라떼 한잔! [슬로우제이 커피공장(Slow J Coffee)]
반갑습니다. 덜큰이 여러분~! 곧 장마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날이 좋았다 흐렸다를 시시각각 반복하더니,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비가 오는대도 습하지 않고 선선해서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
yoochan75.tistory.com
by. 유치찬란 덜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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