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 후 잠시 일 보러 처인구청에 나왔는데요. 처인구청 근처에 좋아하는 '텐퍼센트 커피'가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순 없죠! 내돈내산 솔직후기 포스팅입니다.
처인구청 근처 '텐퍼센트 커피(TENPERCENT COFFEE)'
처인구 김량장동 드마크데시앙 아파트 상가동에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텐퍼센트 커피'. 쌀쌀한 날씨에 얼른 주차하고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텐퍼센트 커피
용인드마크데시앙점
처인구 금령로90번길 11
(상가 1동 109호)
오늘은 늘 뵙던 사장님 대신 친절한 남자 직원분이 계셨어요.
재방문한 '텐퍼센트 커피'의 익숙한 커피 메뉴들. 즐거운 마음으로 둘러봅니다.
텐퍼센트 커피
시그니처 메뉴
텐라떼(ice)
솔티드밀크카라멜(ice)
아인슈페너(ice/hot)
블랙자몽(ice/hot)
더티땅콩라떼(ice)
'텐퍼센트 커피'의 시그니처 라인업 중 '텐라떼'와 '솔티드밀크카라멜'이 저희 최애 메뉴.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간편하게. 우선 최애 시그니처 메뉴 중 '텐라떼' 한 잔 주문했습니다.
텐퍼센트 커피
시그니처
텐라떼(10oz)
3,400원
'텐라떼'와 함께 '솔티드밀크카라멜'을 주문하려다가 신메뉴 탭을 눌러봤는데요. '솔티드밀크카라멜' 대신 첫눈에 관심을 사로잡는 '텐퍼센트 커피' 신메뉴 '더티땅콩라떼'도 한 잔 주문했습니다.
내돈내산 '텐퍼센트 커피' 시그니처 신메뉴 '더티땅콩라떼'
얼마 지나지 않아 매대에 등장한 '텐퍼센트 커피' 신메뉴 '더티땅콩라떼'. 키오스크에 있는 메뉴 사진과 싱크로율 100%!
텐퍼센트 커피
신메뉴
더티땅콩라떼(10oz)
3,900원
'더티땅콩라떼'는 '텐퍼센트 커피'의 지난 가을 시즌 메뉴였는데 '텐퍼센트 커피'의 다섯 번째 시그니처 메뉴로 등극한 듯.
'텐퍼센트 커피' 시그니처 메뉴는 ice only. '더티땅콩라떼' 역시 ice only 메뉴입니다.
카라멜을 이용해 커피잔 주둥이(?)에 땅콩과 아몬드 분태가 빙 둘러진 '더티땅콩라떼'. 고소함을 잔뜩! 땅콩크림도 듬뿍! 고소함과 달콤함이 강하게 예상되는 '더티땅콩라떼' 비주얼입니다.
'텐라떼'와 나란히. '더티땅콩라떼' 역시 10oz 용량이라 일반 커피에 비해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더티땅콩라떼' 시음 후기
'더티땅콩라떼'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땅콩크림과 에스프레소를 섞지 말고 그대로 마셔야 한다고 친절한 직원분이 설명해 주셨어요.
'더티땅콩라떼' 한 모금. 잔 위에 둘러진 땅콩, 아몬드 분태가 더해지니 크림의 달콤함에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에스프레소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텐라떼'와 '솔티드밀크카라멜' 다음으로 '텐퍼센트 커피'에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추가되어 반가웠습니다.
'텐퍼센트 커피' 방문하신다면, 시그니처 신메뉴 '더티땅콩라떼' 추천합니다!
'텐퍼센트 커피'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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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치찬란 덜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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