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창고형 대형마트의 양대산맥으로
코스트코 홀세일과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죠.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연회비의 유무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연회비 없이,
회원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코스트코 홀세일은 연회비가 있어
연회비를 납부하고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회원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원제 창고형 대형마트
코스트코 홀세일 회원 가입 방법과
연회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내려오면
위와 같이 출구와 입구가
각각 나뉘어져 있습니다.
멤버십 가입을 위해서는
왼쪽 출구로 들어가야 합니다.
어차피 입구로 들어가려면
멤버십 카드를 직원에게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회원이 아니라면 입장이 불가합니다.
출구 안쪽, 멀지 않은 곳에
멤버십 데스크가 있습니다.
멤버십 데스크에서는
회원 가입과 상품 불만족에 따른
반품을 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홀세일의 멤버십 종류는
모두 3 종류입니다.
이그제큐티브 회원 8만원
비즈니스 회원 3만3천원
골드스타 회원 3만8천5백원
회원가입 신청서도
비즈니스 회원(사업자)과
골드스타 회원(일반 개인)의 양식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업자가 아니라
골드스타 회원 양식에
내용을 기재했습니다.
골드스타 멤버십(연회비 38,500원)에
체크 표시하고, 세부 항목 앞에
*표 항목만 기재하면 됩니다.
멤버십 가입시,
가족 회원 카드 1개를 무료로
추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작성한 회원 신청서를
멤버십 데스크의 회원 안내 창구에
순서를 기다려 제출합니다.
(주민등록증 필요!)
아래 노란색 거리두기 표시를
기다리는 분들 모두 잘 준수하고 있었습니다.
회원 신청서를 제출하면서연회비를 납부합니다.
코스트코 홀세일은 현금이나
현대카드만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만약 현대카드가 없다면,
멤버십 데스크 창구 옆에
코스트코 홀세일 제휴 현대카드발급 창구가 있으니
어차피 코스트코 멤버십이 되신다면
신규 가입을 고민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던 현대카드로 결제 완료!
플라스틱 카드가 불편하다면,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코스트코 앱을 다운받아
현대카드 등록 및 연회비 결제를 통해
디지털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니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단, 앱을 다운받고 멤버십 카드의
바코드를 스캔했다 하더라도
현장 멤버십 데스크에서
디지털 멤버십 카드를 활성화시켜야 하니
한 번은 멤버십 데스크를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푸드코트 앞에 있던
테이블을 모두 치우고
테이크 아웃으로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코스트코 홀세일은
매년 연회비를 납부하고 이용해야 하지만,
그만큼 저렴한 가격과 품질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회원이라면 100% 만족 보증제를 운영하고 있어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 뿐 아니라
회원이 만족하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권의 연회비 역시
기간 내 서비스 이용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전액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2016년 연회비는 35,000원이었는데,
3,500원이 올랐었네요^^;
(2016년 9월 1일 부)
2016년 이후 4년 만에
코스트코 홀세일 멤버십이 되었습니다.
12개월 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질 좋은 고기 싸게 많이 자주
사먹어야 겠습니다. ㅋ
코스트코 쇼핑 후 커피 한잔이 생각나신다면,인근에 있는 아쿠아가든을 추천합니다.커피 한 잔과 물멍을 한 번에!
2020/10/14 - [유치찬란 날적이] - 커피 한 잔과 아쿠아리움이 한 곳에! 아쿠아가든 (AQUAGARDEN)
by. 유치찬란 덜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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