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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 날적이

배달 치킨 맛집_바삭한 튀김옷, 짭짤한 양념맛! [생활치킨] 내돈내산 후기

by 찬차라찬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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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덜큰이 여러분~!

동네 치킨 맛집을 찾았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있었는데, 60계 치킨이나 교촌치킨을 주로 먹었었는데, [생활치킨] 처음 주문해 봤습니다.

# [생활치킨]??!!

[생활치킨]의 첫인상? 엇, 남다른 패키지! 아이디어 좋은데? 여기 뭔가 있네 싶더라고요.^^

'고급 생활치킨' ㅋㅋㅋ 90년대 고등학교에서 끼고 다녔던 '수학의 정석'같은 느낌의 치킨 패키지^^;;;

오호~ [생활치킨]이 [생활맥주]랑 같은 회사였군요. [생활맥주]는 몇 번 가봤는데. [생활맥주]의 톡톡 튀는 멘트가 재밌었는데, [생활치킨] 역시 같은 감성이네요.^^

치킨무와 치킨소스에도 [생활치킨]의 레트로 감성의 '생활' 타이틀이 쓰여있습니다.

# 내돈내산 [생활치킨] 메뉴

4인 가족이니 기본 2마리는 주문해야죠!^^ [생활치킨]의 시그니처가 '앵그리버드' 치킨이라더라고요. '앵그리버드 반반'이랑 '버팔로 윙과 감자' 하나 주문했습니다. 요즘엔 치킨 한 마리 양이 가격 대비 너무 적다 싶은 경우가 많은데요. [생활치킨] 메뉴는 양이 괜찮다는 리뷰가 많았습니다.ㅋ

1. 앵그리버드 반반 (양념반 후라이드반_20,500원)

오호~! [생활치킨]의 '앵그리버드 반반'입니다. 일단 튀김옷이 바삭해서 놀랐어요! 그야말로 겉바속촉! 리뷰처럼 양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양념치킨입니다. 양념이 옛날 양념 치킨 맛! 깨랑 파슬리가루(?)가 송송 뿌려진 치킨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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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팔로 윙과 감자 (19,000원)

웨지감자랑 숯불맛 버팔로윙입니다. 웨지감자도 큼직큼직! 달달한 교촌 허니 콤보랑 비교했을 때, 단맛은 적고 짭짤한 맛은 더한, 맥주 안주로 딱인 메뉴였습니다. 

쫀득하고 짭짤한 닭고기의 식감이 느껴지시나요?^^ 뼈만 쏙 빼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함께 온 소스에 잘 튀긴 웨지감자를 콕 찍어먹으니 크... 맥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 [생활치킨] 치맥에 딱! 

처음 주문해 본 [생활치킨]이랑 당연히 치맥 해야죠!^^ 맥주는 집 앞 슈퍼에서 클라우드 큰 걸로 한 병 사 왔습니다.

[생활맥주] 맥주 메뉴도 [생활치킨]에서 배달되더라고요. 치킨이 이렇게 괜찮을 줄 미리 알았더라면, 수제맥주도 함께 주문할 걸 살짝 후회되더라고요.^^

[생활치킨]은 동그란 쿠폰 9장을 모으면, 치킨 한 마리가 공짜!^^ '내가 알로 보이냐!' 문구도 역시나 유쾌합니다. [생활치킨] 첫인상도 좋고 맛도 양도 좋아 자주 주문해 먹어야겠습니다. 짝짝짝!


치킨 좋아하신다면 아래 글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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