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라테보다 맛있었던 '컴포즈 커피' 가성비 모닝 라테
모닝커피 마시러 별다방 가던 길에 '컴포즈 커피'로 목적지가 바뀌었습니다.
컴포즈 커피
카페라테(20oz)
2,900원
별다방 카페라테 Tall size는 5,000원. 일단 가성비 면에서 '컴포즈 커피'가 앞섭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잠깐 자리에 앉았는데요. 극장 의자처럼 의자에 '컴포즈 커피' 로고가 새겨져 있더라고요.
매장 안에 손님이 없어 편하게 매장 안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컴포즈 커피' 노랑노랑합니다.
내돈내산 '컴포즈 커피' 카페라테
Tall size '컴포즈 커피' 카페라테입니다. 우유 거품이 고르게 올려져 있는 카페라테.
'컴포즈 커피' 카페라테
원두 : 비터홀릭
우유 : 1A 우유
카페라테는 원두만큼이나 우유의 퀄리티 역시 중요합니다.
'컴포즈 커피'는 자체 로스팅한 원두죠. 고소한 쓴맛을 지향하는 '비터홀릭'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1등 우유 보다 두 단계 높은 1A 등급의 프리미엄 우유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고 하는데요.
별다방 라테는 샷 추가를 하지 않은 경우 그냥 우유맛 커피 느낌이라 정말 실망스러웠는데요.
'컴포즈 커피'의 카페라테는 진한 에스프레소 맛과 고소한 우유의 맛이 밸런스 있게 느껴져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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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치찬란 덜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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