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기본(!) 좋은 쌀 베이글 '올리브 베이글' 내돈내산 후기

뚜레쥬르 기본(!) 좋은 쌀 베이글?

뚜레쥬르에 가벼운 아침으로 따뜻한 라테 한 잔 하러 나왔습니다.

 

오늘은 샌드위치도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아침이라 빵 매대를 둘러보다가 라테와 함께 하기 좋은 메뉴를 발견했습니다.

 

기본(!) 좋은 쌀 베이글 3 총사! (쌀 베이글, 세서미 베이글, 올리브 베이글)

일반적인 베이글은 밀가루가 주재료인데, 쌀로 만든 베이글? 뚜레쥬르 쌀 베이글은 쌀가루, 쌀 탕종과 발효당으로 만들었답니다.

뚜레쥬르 쌀 베이글?
쌀 발효당
쌀가루

 

동네 뚜레쥬르엔 쌀 베이글 3종 중 기본 쌀 베이글(2,600원)과 올리브 베이글(2,800원) 2종류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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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뚜레쥬르 올리브 베이글

올리브 베이글과 따뜻한 라테 2잔 주문했습니다.

뚜레쥬르 기본(!) 좋은 올리브 베이글입니다. 전용 패키지에 들어있습니다.

올리브 베이글
2,800원
(118g / 320kcal)

 

올리브 베이글? 베이글 모양 올리브 치아바타!

쌀 탕종과 발효당 때문인지 일반적인 밀가루 베이글보다 훨씬 더 촉촉하고 폭신 쫄깃. 모양만 베이글이지 오히려 '올리브 치아바타'의 식감과 맛에 더 가까웠어요. 

따뜻한 라테와 함께한 뚜레쥬르 올리브 베이글. 쌀로 만든 베이글이라 그런지 훨씬 더 든든했습니다.

 

by. 유치찬란 덜큰이